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너지는 교권, 예비교사가 생각하는 미래 저는 2006년도에 대학교를 입학해 현재 예비교사로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 인터넷 신문에서 학우들이 너무 떠들어 수업을 들을 수 없다며 녹음파일을 미니홈피에 올린 중학생에 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학생들에 대한 교사의 체벌이 금지되고 나서 부터 문제점들이 매우 많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현직 교사들을 인터뷰한 많은 기사들을 보고 있으면 '돈 몇백,몇천만원 들어가면서 학원다녀 공부해서까지 저런 대접받을 교사를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압니다. 교사는 안정적인 자리란거. 교사에 대한 이슈가 생기면, 많은 분들이 안정적인 자리기 때문에 저런 것은 모두 감수해야 한다는 따가운 눈초리를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젊어서 그런지 어른들이 말하는 안정적인 자리라서 교사를 준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