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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라이프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적게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물생활이나 전자기기에 대한 글도 못 쓰고 블로그에 간간히 스팸댓글만 정리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짬이 나서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저는 20대 후반이 되도록 공부라는 핑계로 군입대를 미뤄오다가 2013년 5월 16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하고, 6월 13일에 수료를 했습니다. 훈련소에 들어가기전 설렘과 동시에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블로그나 카페에서 많이 찾아보고 미리 준비를 해서 갔습니다.


앞으로도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게 될 많은 분들을 위해서 훈련소 입소부터 수료까지 기록했던 것들을 포스팅을 해볼 생각입니다. 아직까지 공익근무 출근과 저녁에 하는 공부 일정에 몸이 익숙치 못해서 빨리는 적지 못할 것 같지만 꾸준히 도움이 되는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